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서린 === [[파일:attachment/서린_1.jpg]] 성우 : [[김현지(성우)|김현지]](드라마 CD) '''동거녀''' 자란사범대학교 부속 여자고등학교의 [[학생회장]]으로, 안연희의 선배이자 학생회 상사이기도 하다. '''4권 표지의 주인공'''. 서양인의 핏줄이 섞여있어 [[금발]]과 [[벽안]]을 가진 미녀로, 이 때문에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받는다.[* 참고로 이것은 서린의 부계와 모계 정확히는 증조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혼혈 모두 백인 서양인이 한 명씩 있었기 때문. 서린 혼자만 금발 청안 이고 어머니 아버지 언니는 모두 흑발 흑안이다. 안경현이 [[혼혈]]이냐고 묻자 '금발과 청안은 열성 유전이라 혼혈이라고 금발 청안 되는 건 아니다.'라는 과학적인 딴죽을 건다. 의사가 써서 그런지 쓸데없이 고증이 확실하다.] 성적도 우수하며 학생회의 모든 일을 막히지 않고 처리하는 [[엄친딸]]이지만, 타인과 친밀한 사이가 되는 것을 싫어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으며, 도움을 받으면 어떻게든 빚을 갚고 관계를 청산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이게 정도가 심해서 스토커를 상대할 때 일부러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외진 곳으로 불러내는 위험천만한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도도하고 오만한 [[여왕님]] 스타일의 캐릭터로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이 대시를 했지만 제대로 상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유유유만큼은 아니지만 몸매도 --속옷-- 모델처럼 빼어나다.[* 보통의 모델들은 옷맵시를 살린다며 소식을 강요받기도 해서 ~~해골~~날씬하긴 하지만, 이런 작품에서 말하는 몸매는 [[거유|슴가]]가 포함되는 지라...] 집안은 유복한 듯 하나 양친이 모두 일 때문에 해외로 떠나 있으며, 우월한 재능으로 인해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1살 위지만 학년은 같은 언니--[[쌍둥이]]라면서?--[* 설정구멍으로 보인다. 쌍둥이랬다가 연년생이랬다가...]에 대한 가족의 편애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언니를 경외하기도 한다. 1권에서의 여친 소동이 일단락되어 안정을 찾은 주인공에게 찾아와 자신이 그의 '''주말마다 만나던 여자친구'''라고 말하며 둘이 같이 쓴 '''[[동거]] 계획서'''를 증거로 경현을 자기 집으로 끌고 간다. 사실 이는 동거는 동거지만 연애 목적의 동거는 아니었는데, 린은 스토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도서관에서의 인연으로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실상 유일한 친구였던 안경현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았던 것. 그 사실을 전해들은 안경현이 '가짜 남자친구' 역할을 연기해 스토커를 직접 설득하여 물러나게 만드는 것이 플랜A, 설득이 실패했을 경우 잠시 안경현의 자택으로 피신할 계획이 플랜B였다. 그러나 안경현이 교통사고로 깡그리 잊어버렸기 때문에 계획은 실행되지 못했고, 안경현이 배신했다고 착각한 린은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혼자서 스토커와 담판을 지으려다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켜, 학교에 가는 것조차 힘들어질 정도로 몰려있었다. 결국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된 안경현이 우여곡절 끝에 또다시 혼자 스토커와 결판을 내려다 위험한 상황에 몰린 린을 구해주며 스토커까지 퇴치. 타인에게 속박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성격상, 이후 안경현 주변의 여자들을 어떻게든 안경현과 이어주는 형태로 적극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안경현이 스토커를 퇴치하면서 각종 오그라드는 멘트를 쏟아냈을 때 연애 플래그가 선 상태, 스스로도 어느 정도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에 은근슬쩍 어필을 하기도 하지만, 안경현의 성격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다가 스스로가 타인에게 속박되는 연애감정은 갖고싶지 않다고 선언한 시점에서의 자존심 때문에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있을 뿐... 그리고 8권에서 세가가 안경현 앞에서 좋아한다는걸 인정하라고 하며 안경현은 린이 자신을 좋아함을 알게된다. 그녀의 성격은 사실 연년생 언니인 서란의 고압적인 태도에 길들여져 강요되었던 것. 3권 이후부터 서린이 안경현을 주변의 히로인들과 맺어주려한 노력 역시 서란의 사주에 의한 것[* 린과 란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한다, 전화상으로는 구분하기 힘들 정도.]이었다. 원래는 이런 고압적인 언니의 폭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경현을 그녀에 맞설 수 있는 대항마로 만들려고 했으나, 언니에게 초장부터 간파당해 이용만 당했다. 그리고 뒤에서 사소한 것까지 보고, 작전 수행을 하게 된다. 그 결과 6권에서 그 뒷공작을 들키고 안연희의 교내 따돌림을 방치하여 안경현 및 다른 히로인과의 관계가 틀어진다. 특히 안경현에게는 기껏 사과하려 갔다가 마조히스트라 멸시당하고[* 이 때 안경현의 기분이 최악인 상태여서 타이밍이 안 좋기도 했다.], 자신을 존경하던 안연희에게도 공항에서 냉대받는다. 8권까지 와서도 안경현이 고민할 때 홀로 언니 편을 들며 유유나 가련, 연희를 선택하지 말고 란을 선택하라고 요구한다. 그 후 여자들과 떨어져 신세가와 대화를 나누던 안경현에게 다시 난입, 거칠게 몰아붙여 안경현이 최종 선택을 하는데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행동은 어디까지나 언니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이후 안경현과 둘이서 진심으로 대화하며 그렇지 않음이 밝혀졌다. 사실은 란을 언니로써 매우 좋아하고 있었던 것. 그랬기에 란이 누구보다 고독한 것을 알았고 안경현이 란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혼자 고독하게 살 것을 알았다. 그 결과 안경현을 란에게 보내려고 한것. 위의 이야기를 하며 란은 안경현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기억을 잃은 후 처음 만난 장소에서 키스를 하며 안경현에 대한 감정을 매듭짓는다. 7권까지의 행보는 언니 때문에 히로인 중 가장 불행하여[* 신세가에 따르면 안경현에게 밉보일 짓만 잔뜩 했고, 예쁜 짓은 거의 한적 없어 가능성조차 없는 히로인(...)], 신세가와 언니에게 폭행당하고 친한 후배인 안연희와의 관계는 거의 박살났으며 그로 인해 얻은 것 없이 혼자 마음고생만 잔뜩 했다. 그래도 8권에서 안경현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고, 기습이지만 키스에 성공함으로써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를 어느 정도 회복한 채 마무리지었다. 8권 후반부에서는 출국하는 공항에서 연애경험이 없다면서 안경현에게 한방 먹은 언니를 보고 대폭소. 거기다 안경현에게 또다시 딥키스(...)를 하면서 언니를 마음껏 놀려 그동안의 주눅들던 관계를 대폭 만회하면서 언니를 매우 놀려댔다. 이를 기점으로 언니와의 관계는 정상적으로 변화될 듯. --하지만 안경현이 유유유를 선택하면서 언니도 말짱 꽝-- 에필로그에서 안경현이 예전과 달리 이름만으로 호칭하는 것으로 보아 출국 후 1년 동안 안경현과 많이 친해진 듯. 미연시인 나와 그녀X그녀X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 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생긴 게 이 분을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